도봉구요양원에 처음 입소하시는 어르신들은 거부 하시기도 하고,

보호자님들도 걱정이 많으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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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송한 마음도 있으시고, 잘 적응하실 지 걱정도 되시고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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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막상 도봉구요양원, A+도봉재활요양원에 입소하시고 나시면

생각보다 적응을 잘 해 주셔요.

예전보다 요양원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기도 했고,

거부감을 가지셨던 어르신들도

막상 도봉구요양원/ A+도봉재활요양원에서 생활 하시다보면

이야기 상대가 있어 적적하시지도 않고,

도봉구요양원의 여러분야의 직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만족감을 느끼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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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어르신께서 거부하시며 집에 가겠다고 하시면

원래 계시던 어르신들께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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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가끔은 어르신들도 집이 그리우시겠지요~

도봉구요양원 특성상 남자어르신보다 여자 어르신들이 많으세요~

입소 어르신이기 이전에

누군가의 엄마, 주부 라는 이름으로 평생을 살아내신 우리 어르신들에게

일상생활은 가사활동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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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원에서 도란도란 모여 앉으셔서

가끔은 버섯도 다듬으시고,

도봉재활요양원 원장님께서 밭에서 캐오신 봄나물도 다듬으시고,

매일매일 빨래되어진 수건도 접어주시고..

하시면 생활에 활력도 되시지만,

[나도 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구나~] 하시며

'자아존중감' 증진에도 도움이 된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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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들께서 간단한 가사 활동 도와주시고

저희는

"아유~~ 어르신 안계셨으면 이 많은걸 어쩔뻔 했어요~~~

너무 감사해요~~~ "

하며 정서지원 해 드리고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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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

도봉구요양원/ A+도봉재활요양원에 입소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

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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